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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금메달 포상금

훈츠 2024. 8. 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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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만을 위해 열심히 운동해 온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금메달 포상금과 혜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가를 대표하여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대표 선수들에게 다른 나라는 얼마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어떤 다양한 혜택을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금메달 포상금

대한민국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약 6,300만 원(한화)과 평생 연금 월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이 연금은 메달 획득 후 매월 일정 금액으로 지급되며, 선수들의 노후를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해당 연금을 일시불로 수령할 수 도 있습니다. 한번에 가져가게 되면 6,720만 원입니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의 연령대를 생각하면 월 100만 원씩 가져가는 게 유리해 보이는데, 각 선수의 사정에 따라 일시금 수령도 가능합니다.


은메달 포상금은 약 3,500만 원(한화)과 평생 연금 월 75만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은메달 역시 일시금으로 수령이 가능하며, 일시금 수령 시 5,6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메달 포상금은 약 2,500만 원(한화)과 평생 연금 월 53만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동메달 역시 일시금으로 수령이 가능하며, 일시금 수령 시 3,92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분 연금점수 포상금 연금
금메달 90점 6,300만원 월 100만원 or 일시금 6,720만원
은메달 70점 3,500만원 월 75만원 or 일시금 5,600만원
동메달 40점 2,500만원 월 53만원 or 일시금 3,920만원

▼ 2018년 평창 메달포상금 알아보기 ▼






금메달 포상금 가장 많이 주는 나라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에게 가장 많은 포상금을 주는 나라는 싱가포르 입니다. 싱가포르는 한화로 약 10억을 지급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일시금 6,300만 원을 지급하지만 포상금만 놓고 비교하면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싱가포르 나라

싱가포르는 은 동남아시아의 싱가포르섬에 위치한 공화국 입니다. 아시아의 대표적인 도시국가(시국)로, 간척지를 포함한 국토 면적이 721.5㎢ 밖에 안 되는 아주 작은 미니국가입니다.



지리적으로는 동남아시아에 해당하지만 동남아시아의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여 경제적으로는 훨씬 발달했습니다. 중국계 싱가포르인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기에 종종 중화권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제도적으로는 영미권에 속하고 문화적으로는 페라나칸에 속하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1등



아시아 국가이면서 오세아니아와도 멀지 않아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잇는 허브로 성장하였습니다. 싱가포르는 1965년 독립 직후 단시간에 선진국의 반열에 든 나라이며, 1970년대, 1980년대에는 빠른 경제성장으로 한국, 대만, 홍콩과 묶여 아시아의 네 마리 용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포상금 외 혜택

파리올림픽 금메달 포상금 외 혜택으로 평생연금, 군면제 그리고 유명세와 스폰이 있습니다. 유명해지면 사람이 응아를 해도 돈이 된다고 하는데, 각종 CF를 통해 벌 수 있는 수익금은 금메달 포상금보다 더욱 큰 혜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유명 선수의 금액이지만 김연아와 손흥민의 모델료는 연간 계약 기준으로 한 건당 12억 원을 상회한다고 합니다. 12억원 까지는 아니라도 금메달 획득 후 광고 모델로 기용되기만 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파리올림픽 메달 포상금, 연금, 금메달을 포상금을 가장 많이 주는 나라 싱가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은 단순한 운동 경기 1등의 의미 보다도 나라를 대표해서 국위 선양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국민들께

선물하기 때문에 나라에서 많은 혜택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많이 보고 싶습니다.